30대중반에 퇴근하고 방에서 DDR하다가 엄마한테 걸렸다
문열고 들어왔다가 문닫고 나가고 노크하고 들어오네........
나가죽어야되는각인가
2019.06.26 17:29
(19) 나도 뭔가 자괴감 느낀다
조회 수 693 추천 수 1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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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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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엔 아무렇지 않게 엄마를 부를건데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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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이에ㅜ걸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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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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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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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해 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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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이는 죽을때 까지 하는거 아니냐 별일도 아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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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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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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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같지않네요.. 나도 비슷한나이인데 아부지한테 걸려봄 생전 노크 안하시던분인데 그다음부터는 노크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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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 글쓴이인대 눈물을 흘려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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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야 남자가 딸딸이 치는게 뭐가 그렇게 창피해.
그냥 욕구를 해소하는 방법의 하나일 뿐이야.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고, 배가 고프면 밥을 먹는 거랑 똑같은 거라고.
다만 조금 더 개인적이고 은밀하다고 세상이 의미를 덧씌운 것 뿐이라고 새꺄
막말로 너도 니네 엄마가 아빠랑 섹스해서 태어난 존재야.
니네 엄마가 섹스한 이유가 오로지 너를 낳기 위해서만이겠니?
인간은 욕구의 동물이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욕구가 있어. 그걸 어떻게 푸느냐의 문제일 뿐이라고.
아 됐고. 당당히 떳떳해져. 넌 잘못을 저지른게 아냐. 조금 쑥스러울 뿐이라고.
쫄지마.
Masturbation is inev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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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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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상상만해도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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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챙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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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런 가슴이
ㅠㅠ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