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대군이 왕이 된건
결국엔 얼굴에 점찍어서 그런거 아님?
왕이 되는걸 막으려고
왕으로 만든 꼴이 된거 아님?
2022.08.06 18:59
영화 관상 봤는데
조회 수 216 추천 수 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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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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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시 보고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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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생각은 하나도 말못하고 다아는척
병신 같이 말하는 너는 죽었다 다시 태어나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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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든 삶을 살길래 남의 조언을 발톱의 때 만큼도 못받아들이고 열폭하는걸까
내 생각이 없어서 다시 보고 오라는게 아니란다
남이 알려주는것보다 너가 알아내는게 더 좋지 않니?
불쌍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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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래 애미 애비 없는 병신아 잘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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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점찍은건 왕이 되는걸 막으려고 한건 맞는데, 조정석이 판단 잘못하고 불어버려서 모든게 꼬인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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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처음엔 그것만 생각했는데
몇번 보다 보니까
이것도 하나의 복선 인거 같더라고
왜냐면 역모의 상이라고 보여준게
쿠테타만 일의킨게 아니고
실제로 왕이 된 사람들이잔아
결국엔 관상쟁이가 만들어준건
역모를 성공하고 왕이되는 관상
미간 사이 점 세개를 찍어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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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보면
왕이 되었음에도 역모자라는 불명예를 달고 살
족쇄를 매어준 행동이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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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도 해석하라고 감독이 의도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듬
영화에서 확실히 안정해주고 관객이 해석하게 만드는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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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의미에서는 알포인트는 아직 몇번을 봐도 결말이 이해 안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