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개, 고양이 치고 가는 놈들 진짜 인간인가?
술먹어서 판단력이 흐려진거임? 아니면 맨정신인데 일부러 풀악셀 밟으면서 차가 동물 있는데로 가도록 운전하는거임?
아니, 만약에 동물이 갑툭튀해서 부딪히면 칠 수밖에 없었다고 치자
근데 왜 수습을 안함?
고속도로도 아니고 2차선에 통행량도 적은 동네 도로에서?
남의 집 앞 도로에 사체 버리고 그냥 가면 어떻게 되는지 모름?
지나가는 차들에 밟혀서 내장 다 터져나온 납작해진 사체를 동네사람이나 미화원이 치우라는거임?
존나 개빡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