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헛소리하고 자빠졌네

넷플릭스에 샌드맨 올라와서 봤음

배경이 영국이고 영드같았음

첫화부터 주인공인줄 알았던 남자애가 흑인 남자시종이랑 사랑에 빠지고 자기야 거림

문화적 충격받고 그래도 영상미가 기막혀서 봤음 다행이 주인공은 샌드맨이였다

다음 2화에서는 콘스탄틴 여자버전이 나옴 샌드맨이 찾아갔는데

사건 의뢰가 영국 공주가 흑인 남친 받는거여서 이걸 넣은건가 했다가

갑자기 여 콘스탄틴이 레즈라네 상대는 또 흑녀 이쯤 되면 흑인 쿼터제 하고 있나 의심이 듬

3화를 넘어갔는데 cg에 돈을 처바른게 느껴졌음 배경보고 반지의 제왕 드라마가 걱정될정도

지옥 갔더니 1만년전 흑녀 애인이 같혀있던데 샌드맨도 갑자기 흑인 변신 아 이제는 인종으로 안걸려고 더이상 영국은 흑인이 반이라 생각할래

4화에서는 식당에 사람들이야기가 주된 내용이고 샌드맨 도구가 어떤 능력인지 보여주는 거였음
인물 구성이 대강 3개의 파트 같던데 여기서 절정임

여자ceo는 초전에 남자가 한마디 했는데 난 레즈에요

식당 웨이트리스가 식당 남자 주인장한테 고백했는데 내가 잠껼에 들은건지 him? 웨이트리스 아들이랑 러브

웨이트리스는 빡쳐서 울고 있는데 여자ceo 다가오면서 러브한 분위기 보고

도저히 못보겠다 하고 끄고 잤다

영상미 좋아서 계속 봤는데 보면서 드는 생각은 세상의 반은 게이다라는 느낌이 들엇다

우리나라가 게이팝? 게이 스타일? ㅈㄹ하지 마라

영국은 게이가 반인 게이의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