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뚱캔은 편의점에서 1900원이다.
펩시콜라는 1700원이다. 200원 차이다.
인터넷에서도 비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 200백원 차이에 코카콜라는 개쌍욕을 처먹는다.
LG생건 새끼들 하면서 말이다.
그럼 롯데 칠성 사이다는 문제가 없는가?
재밌게도 롯데 제로사이다 뚱캔이 편의점에서 1900원이다. 코카콜라 제로 뚱캔과 가격이 같다.
하지만 누구도 욕하지 않는다. 맨날 LG생건만 깐다.
나랑드 사이다, 부르르 사이다, 일화 사이다 등등 사이다 종류가 많고
그것들 보다 칠성 사이다가 훠어어어어얼씬 비싸지만 가격 때문에 까는 글이 개집에서 내 눈에는 보이지 않았다.
더 재밌는 점을 알려주자면 코카콜라의 스프라이트제로 500은 2000원이고
롯데의 칠성사이다 제로 500은 2200원이다.
롯데가 200원 더 비싸다. 하지만 개집에서 이거 가지고 가격 높다고 하는 사람을 거의 못 봤다.
다른 이유 없이 해외보다 한국에서 콜라가 더 비싸다는 이유로 까는 건가?
아니면 유독 콜라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관심이 그쪽에 쏠린 걸까?
머릿속의 망상 버리는 글
이만 줄임
하지만 이건 1차원적이고 외면만 보고 내면을 전혀 못들여다보는 글임
편의점에서 어떤 제품군이 1+1 2+1 을 자주하는가도 살펴봐야하고
편의점 가격만 볼게 아니라 마트가격같은것도 봐야함 마트에서 어떤 제품군이 세일을 자주하는가? 이런것도 비교해볼 필요가 있음
표면적인 권장소비자가만 볼게 아니라 실체감가격을 전혀 반영하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