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사실 근거만 해서 작성함

 

A B 있음

 

A B 둘다 자취함

 

A 본가 아버지가 코로나 걸려있는 상황 A가 본가 들렸다가(본가에서는 안자고) B집에서 자도 되냐함

B 는 걱정된다 함 B는 다음주 휴가라 놀러갈 예정

 

A 가 니가 놀러가서 파티하고 불특정 다수랑 술먹고 노는거랑 이거랑 다를게 모냐라고함

 

B 는 다르다함 확진상황에 있는 집에 갔다 B집에 와서 자는거랑 불특정 다수있는곳에서 술먹는거랑 모가 같냐 그리따지면 회사에서도 사람들이랑 점심도 못먹겠다함

 

A 는 똥고집 부리지마라 같은거다 

 

B 아버지가 집에서 자가격리 한다해도 마스크 벗으시는 순간이 무조건 있을텐데 (최소한 밥, 화장실 양치) 바이러스가 머물러 있을꺼다 확진자가 팩트로 있는곳에 가는거랑 같냐 입장바꿔생각해봐라

 

A 창문도 열어놓고 환기시킨다 집에 잠깐들렸다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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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금한건 위 내용이 같은거인지 똥고집인지 아니면 다른건지, 서로 감정 누가 더 상할만한지 궁금합니다.

 

A 입장 내가 잔다 부탁했는데 걱정된다한거에 삔또상하고 똥꼬집 부린다고 생각.

 

B 입장 잔다 물어보는건 좋다 다만 내가 걱정된다 말했는데 그거에 발끈해서 똥고집부리지말라 이러는건 선넘고 기분이 상함 공감능력이 부족한 상대에게 실망함
B 는 참고로 코로나기간 코로나가 걱정되서 집돌이를 심하게함 그것을 A도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