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같은거 안해서 폰의 성능은 굳이 생각안하고 살았는데 이거 쓰면서 처음으로 폰이 좆같다는걸 느낌
첫째로 일단 사자마자 디스플레이 씹망인걸 느낌
내가 좀 민감하긴한데 좀 어두운곳에서 웹툰같은거 스크롤 내리면 검푸른?잔상같은게 보임(그걸로 센터갔는데 2곳 다 원래 그렇다고 정상이라고 함)
다 말할순 없지만 여러 방면으로 디스플레이 기술차이가 느껴짐
두번째로 배터리 진짜 씹조루
아직도 서브폰으로 쓰고있는 산지 3년 넘은 V50이 훨씬 오래씀
완충상태에서 충전기 분리후 맥주사러 편의점 갔다오면서 노래듣고 웹서핑했는데 6퍼 달음
셋째 ㅈ같은 발열
냉장고값주고 산 충전형 핫팩이 따로없음
좀 긴 영상 보거나 틀어놓고 좀만 있으면 액정 녹는거 아닌가 싶음
통화 좀 길게하면 싸대기 익을거같음
좀 멀리 갈때 유튜브 프리미엄 PIP로 좀 보다보면 이새끼가 온도 높다고 유튜브 강제로 끔
요즘은 퇴근하고 집오면서 유튜브든 뭐든 하면서 집오면 개뜨거워서 냉동실에 몇분 넣어놓을정도로 뜨거움
걍 뭐든 한다 싶으면 아주 씹발열
건들지말라고 시위하는새끼 같음
갤럭시 유저들이 왜 삼성페이를 그렇게 강조하는지 알겠음
내세울게 삼성페이밖에 없던거였음
2년 꼭꼭 채워서 바꾸는데 이건 지금 1년만에 바꾸고싶은데 다음모델도 단점들 다 공유한다고 함
개인적으로 아이폰은 호환성으로나 기술적으로나 가격면에서도 적어도 아직은 한국에서 쓸건 못된다고 생각함
특정시장안에서지만 경쟁없는 독점이 이렇게 ㅈ같은거구나 느낌
만약 몇년전에 다른 닭집들 다 망하고 BBQ만 남았다면 지금쯤 황올1마리가 메추리만한 닭 튀겨서 닭다리 갯수 0~2개 랜덤제공으로 3만원이지않을까 싶음
그냥 삼성이 안좋음만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