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프로틴 대란으로 보충제를 구매하게 됐는데 

 

A는 2.5kg 약 5만원

 

B는 5kg+크레아틴 구매로 18만원을 구매하게됨.

 

참고로 8만원 이상 구매 시 배송비가 없기 때문에 한번에 구매를 하게 되었음.

 

근데 나중에 150달러(19만7천원) 이상 구매 시 관세가 발생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금액은 약 4만원 정도로 추정됨.

 

둘 다 관세 유무를 알지 못한 상황에서 B는 관세를 절반씩 부담하자고 하였으나, A는 각 비용에 대한 관세를 내야 한다고 주장함.

 

B의 주장은 관세에 대해 알았다면 나는 혼자 주문했을 것이며 애초에 비용이 들어가지 않았다.

 

A의 주장은 관세에 대해 알았다면 나도 5kg 구매해서 관세를 내지 않았을 것이다.

 

그 친구도 개집을 하기 때문에 같이 볼거고 누가 A, B 인지는 일부러 특정하지 않았습니다

 

둘 다 결과론적인 주장이기 때문에 납득은 되나,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