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어느 에어컨이던간에 냉방=제습+선풍기 입니다. 전기세는 습도랑 온도를 둘다 낮추는 제습기능일때 열교환기 때문에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거고 단순 송풍 팬만 돌아갈때는 선풍기정도의 전력소모가 있습니다. 그럼 당연히 똑같은 한시간을 가동하면 제습기능과 선풍기를 번갈아서 돌리는 냉방모드가 제습기능만 주구장창 돌리는 제습모드보다는 전력소모가 더 적겠죠? 옛날 에어컨은 정속형이라 껏다켰다 반복하는게 전기세 덜나오는데 요즘나오는 얘들은 인버터형이라서 그냥 계속 켜놓는게 오히려 전기세 덜나옵니다. 희망온도 27도~28도 냉방모드나 저전력 수면모드같은걸로 해놓고 계속 켜두세요. 일년에 고작 해봐야 한두달이고 한달 내내 틀어도 10만원꼴인데 걍 틀어놓고 사세요.
무풍이 실내기 팬이 안도는거면 의미없다고 생각되네요 팬이 돌아봐야 전기 그렇게 안먹을테니까요
전기는 실외기에있는 압축기가 제일많이 먹죠..
인버터형이 아니라면 몇시간 가동후 정지시켜서 방 냉방을 유지 시켜주고 더워지면 다시 틀고 이런식이 그나마 나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