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이렇게되버렸는지. .

공부하러가기전에 조언얻고자 글써봅니다

대치동에서자랐지만 공부에큰뜻이없어

안하기도했고 못하기도했습니다

고3 수능끝나고 수학 국어를 밥말아먹었으니 당연히 갈곳이없었고

음악에 뜻이있어 알바 입시병행. .

20살때 작곡으로 입시 허나실패

21살에 음악으로입시 허나 예체능준비하면서 봐온것들 알바하면서 느낀점들로인해 잠시 꿈을 보류하자라는생각으로

대학은  전문대 부동산경영으로갔습니다

그렇게 22살 군대

23살 군대 , 공인중개사 자격증취득

24살 이번엔 대학의중요성을알아 이번3월부터 수능준비를했는데

문제는 수학이안됩니다. .

뭐 죽기살기로 이번수능보긴할테지만

85일남은현시점 .  그리고 수학을안해서 못하는거면말을안하지만

했는데도 정말처참하다는거. .이유는 생각해봤는데 수학은 가볍게전체돌리고 회독하는게중요한것같은데

노베인주제에 첨부터너무완벽하게 거기에다성급하게하려하니 남는게없네요. .

쨋든 만약 이번수능을못볼시 플랜비를짜야하는데

하. .암울하네요

형님들생각 또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