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72mm 95kg -> 56kg 까지 빼본 적이 있긴한데

75kg 까지 다시 찌는 바람에 다시 다이어트 시작한지 5주차

 

평일 퇴근 후엔 이직 공부 주말엔 본가가서 농사일 거들어 드리는 바람에 각 잡고 운동 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

운동은 아침에 러닝머신 45~50분 정도 (이게 딱 10km 더라)

하체는 근무중에 틈날때 스쿼트 꾸준히

퇴근하고 푸쉬업, 플랭크 20회 15세트

 

아침 : 양념 최대한 적게한 반찬 3~4가지 + 밥 2/3 공기 + 미역국 ( 국은 거의 미역국만 먹는 듯 혼자 사는데 하기가 너무 쉽기도 하고 다이어트에 좋고 )

점심 : 고구마 1개 + 계란 1개

저녘 : 고구마 1개 + 계란 1개 + @ (그때 그때 다름 토마토, 바나나 등등)

* 건강 생각하고 뭐 그런거 생각해서 짠거 아님

 

이거 지키면서 5주 동안 아부지 생신, 해외 나갔던 친구 입국한 날 딱 2번 술 마심

 

75kg -> 69.7kg 까지 갔다가

지금 73kg까지 다시 올라왔는데

뭔가 이상한게 다이어트 하기 전 보다 배가 더 뽈록함 ㅅㅂ 한 80kg 넘은 것 마냥

복수라도 찼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