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어제 오늘 포경수술 한다구 글썼던 동생이야
포경수술 한 이유는 2가지 인데 첫번째는 노발기때는 표피가 까지긴 하는데 발기하면 표피입구가 좁아서 다 안내려가고
귀두의 절반정도에서 멈춰있었어 더 내리려고 하면 귀두를 조여서 아프고 조여진 상태로 오래 놔두면 귀두가 보라색으로 변함
그리고 예전에 여친이랑 첫관계를 하려고 했었는데 피스톤운동 하잔어 뺄땐 괜찮은데 집어넣으면 마찰때문에 표피가 아래로
내려가서 귀두를 조여... 그래서 포기했어 (물론 그때이후로 지금까지 아다얌 ㅅ뷰ㅠㅠ)
2번째는 이게 결정적인데 딱 올해 되니까 귀두밑에 자꾸 하얀때가 끼더라고 난 오줌싸고 무조건 휴지로 마지막 방울방울까지
다 처리하고 그러거든 정액이 낀건가 싶어도 자위 안해도 껴있더라 나이드니까 청결부분에 노화가 왔나.. 암튼 이거때문에
하기로 결정했음
뭐 후기 보니까 마취할때 엄청 아프다고 그러던데 생각보다 안아프더라 난 귀두에다가 직빵으로 주사 꽂는줄 알았는데
ㄱㅗㅈ휴 뿌리부분이랑 귀두 밑부분 해서 한 6~7방? 엉덩이주사 따끔한 정도가 사타구니쪽에서 느껴지는 정도
눈 가리고 누워서 레이저 삐용삐용 쏘는 소리랑 살 잘라내는 희미한 소리 등 한 15분 걸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