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진짜 대단한 나라같다..

 

제국주의 시대에 식민지도 별로 차지 못했었는데 영국,프랑스 상대로 1차대전때 적으로 싸우고

전쟁에서 져서 산업기반 다박살나고 식민지 별로 없던 것도 다 뺏기고 영토도 일부 뺏기고 막대한 배상금지불

경제 파탄나서 완전히 망해버렸는데 거기서 다시 굴기해서 몇십년만에 또 2차대전 일으킴..

프랑스를 너무 손쉽게 제압하고 영국빼고 유럽 전역을 장악해서.. 사실상 추축국 중에 유럽전선에서 미국,영국,소련상대로 혼자서 유일하게 싸운 거 아니야..

근데 2차대전 지고나서 황폐화 됐는데 또 다시 성장해서 지금은 eu의장국.. 유럽에서 제일 잘 사는 나라..

eu가 독일 말 한마디에 일어났다 앉았다 하는데

진짜 미친 것 같다.. 일본도 어떤 면에서 비슷하긴 한데..

어떻게 패전국들에게 이런 결과가 있을 수 있었을까.... 진짜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