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시 팔 어디 산골자락 사는것도 아니고
하수구 옆에 사는 것도 아니고
서울 신축빌라 5층 살아.
근데 시이팔 방충망에 구멍 뚫린것도 아닌데
모기 이 씨ㅡ발럼들은 어디서 들어오는거지????
내방이 테라스랑 이어진 방이라 창이 10미터쯤 되는데
암만 봐도 ㅇ구멍이 없다고
물 빠지는 구멍으로 40마리가 쳐 들어오는건 난 납득이 안가
불도 꺼져있는 남자 혼자 있는 방에 굳이 그 좃도 작은 구멍으로 아득아득 기어서 들어온다고??
어제 시 팔 자기전에 불꺼놓고 폰좀 만지가가 너무 윙윙대길래
불키니까 14마리 붙어있더라 ㅋㅋ 그거 다 조져버리고
모기장 들어가서 자는데 너무 앵앵거려서 다시 불키니까
머리맡에 8마리 붙어있음 ㅋㅋㅋ
십 창 새ㅡ끼들 자가 깨서 18마리 잡고 아침에 10마리 또잡음
시 발
모기장 존 나 잘샀다
이거 없었으면 나 혈액 부족으로 쇼크와서 뒤졋을듯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물구멍 물구멍스티커로 막아뒀고
방충망 눈에 보이는 좀 큰 구멍도 물구멍스티커로 막아놨고
아무리봐도 내 눈엔 들어올틈이 없는데
퇴근하고 앉아있으면 좆,기새끼들이 그렇게 앵긴다
한 5마리 잡으면 또 한마리씩 보이고 아주 돌아버리겠음
잘때야 액상 홈매트 틀어놔서 괜찮은데 이게 아주 평소에 너무 거슬리니까 짜증나 죽을지경
진짜 희한해 들어올 구멍이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