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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딸잡이가 추천해주는 텐가제품!!

 

기구를 쓴지 10년 가까이 되서 너무많은 제품들을 썻지만 저렴한 가격에 추천드릴수 있는 거 

 

갑니다!!

 

텐가 스피너라는 제품인데 이게 인기는 많긴많아서 써보신분들도 분명 있으실껀데 

 

그럼 어디 한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징 및 내용물-  

 

패키지입니다. 왼쪽부터

테트라 / 헥사 / 쉘 순입니다.

플라스틱 원통 케이스로  사이즈는 위쪽을 좀 잘라낸 500미리 페트병하고 비슷한 사이즈입니다.

케이스를 더 자세히 보자면

텐가 스피너 테트라

 

텐가 스피너 헥사

텐가 스피너 쉘 순입니다.

위에 써져있는 글씨는 비닐을 벗기면

이렇게 없어집니다.

벗기기전에도 티는 잘 안나지만

벗기니까 진짜 인테리어 용품같네요..

역시 일코홀의 끝판왕다운 모습입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두개로 갈라집니다. 이중에 왼쪽은 나중에 후술하겠으나

 홀 건조 거치대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히 꺼내보면

이렇게 홀을 쏙 꺼낼수 있습니다.

더 자세히 제품을 꺼내보면

이렇게 세 제품 전부 다 동일한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젤과 설명서 본체 조합입니다.

요 플라스틱은 입구를 막고있는 플라스틱인데 그다지 필요는 없으니 버리셔도 됩니다.

처음에 이 플라스틱 안쪽에 샘플 젤이 들어있는데

샘플로 텐가 리얼로션이 3제품다 동일하게 들어있습니다.

촉촉한 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래에 설명서가 들어있는데

이렇게 일본어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사용 방법은  사용쪽에서 단계별로 보여드리기로 하고

일단 내부구조부터 보여드리자면

내부구조로서 주름 계열의 테트라

돌기계열의 헥사

블록형태의 쉘입니다.

세 제품 다 밖에서 안을 들여다 보면 진한 형광색으로 빛나는게 예쁩니다.

제품을 만져보면 이번에 회전 운동기믹의 핵심같아 보이는

단단한 나선형 플라스틱이 만져집니다.

두께가 얇아서 이게 만져지는데

일반적인 홀이었다면 그립감에는 감점을 줬을 부분입니다.

하지만 사용법이 다른 홀에 비하면 살짝 특이한지라(엄청 다르지는 않습니다)

홀의 재질감이나 그런 부분들은 사용하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소감 및 평가- 

일단 재질을 말씀드리자면 말랑합니다.

텐가 플립홀 화이트에 들어있던 그 화이트와 비슷한데

냄새는 실리콘스러운데 그렇게 막장은 아닌 그런 냄새가 납니다.

유분은 거의 없구요..

말랑말랑한건 기분은 좋은데 홀의 두께가 조금 얇은편입니다.

(뒤의 두께가 아닌 전체적인 홀의 두께)

아마 회전을 쉽게 걸리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설계한 듯 합니다.

그럼 한번 바로 사용기로 들어가기전에 사용법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텐가 설명서에 적혀있던 사용방법인데요.

일단 제품을 꺼내서 비닐을 벗긴다음

아까 그 플라스틱 마개를 제거하고 젤을 꺼낸 다음

이렇게 젤을 주입해줍니다.

그리고 위쪽을 잡고 공기를 빼주면서 삽입을 하면 됩니다.

흔들때 위쪽을 잡아주는게 포인트인데 그냥 잡아도 회전이 걸리기는하는데

위쪽을 잡는거 보다 약합니다.

처음 사용할때는 플라스틱이 없는 위쪽을 잡고 한번 써봐주세요.

일단 성능에 관해서는

이 홀에서 중요한 전부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회전인데

삽입을 하면 자연스럽게 홀이 비틀리면서 회전이 걸립니다!

다른건 둘째치고 겁나 신기합니다.

첨 봤을때 아니 이게 진짜 된단 말이야 하고 놀랐습니다.

일단 사용을 하면 저 플라스틱 덕분인지 압박감이 꽤 훌륭합니다.

홀의 조임은 상당한 순위권에 드는 제품입니다.

일단 대략 일반적인 성기기준으로 사용을 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0.7바퀴? 정도 회전이 걸립니다.

사용감은 세 제품 대체적으로 흡사하지만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테트라 쪽은 일반적인 홀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주름 자극

헥사는 묵직하게 큼직한 돌기가 느껴지는 자극

쉘은 꽉 압박해오는 자극입니다.

회전 자극쪽은 대체적으로 성기 아래쪽에 강하게 몰려오는 느낌이고

사용해보면 회전이 느껴지긴 하는데 의외로 일반적인 홀에서도 느낄 수 있는 평범한 느낌이라

살짝 실망하실 분도 나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용도 위쪽을 잡고 사용해야 되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벼운 팁으로 좀 불편하다 싶으면 위쪽을 살짝 꽉 잡고 사용하면

귀두쪽에 강한 자극이 와서 재미있게 굴릴 수 있습니다.

사용 후에는

이렇게 입구쪽에 플라스틱이 없는부분을 까주면 쉽게 세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패키지의 플라스틱의 아래의 하얀부분을 잡아서 빼주면

이렇게 홀을 말릴 수 있는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7

의외로 갓기능입니다

텐가쪽이 이렇게 재사용 가능한 제품들은 건조쪽에 관련된 기능이 하나씩은 있습니다.

편의성은 만점을 주고 싶습니다.

 

총평을 해보자면

전체적으로 사용감과 성능은 무난무난합니다.

어마어마한 결점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엄청난 장점이 있는 것 까진 아닌 느낌입니다.

회전 자극이 귀두에 주는 자극은 훌륭한데

회전을 위해서 아마 포기한 부분이겠지만 홀의 볼륨이 좀 아쉽습니다.

조금 더 두터우면서도 일반적인 파지법 사용에 대응한 회전자극이었다면

만점을 줬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나올 제품이 기대되는 사용이었습니다.

그래도 제품따라 개인적인 추천 순위는 있는데

 자연스러운 주름인 테트라, 두터운 돌기인 헥사, 꽉 끼는 자극인 쉘입니다만

일단 이번 제품 시리즈에 전체적으로 주고 싶은 점수는 비슷한데

굳이 나누라면 개인적으로 추천 순위는

쉘  > 테트라 > 헥사

입니다.

쉘은 예기치 않게 오는 묵직한 자극이 괜찮았고 테트라는 자연스러운 회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헥사는 다 좋은데 살짝 인위적인 느낌이 드는게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이번 제품 세개에 대한 제 개인적인 평가는

★★★☆☆(3.0)

입니다.

좀 더 발전하면 더 좋은 홀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약간 미래에는 이런 홀이 일반적으로 굴러다니지 않을까 싶은 제품이었습니다.

미래 기술을 일찍 엿본거같은 기분이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품출처는==> http://m.monkeyc.co.kr/product/list_thumb.html?cate_no=13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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