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에 처음으로 교회가본 후기

거래처 사장님때매 어쩔 수 없이 가봄

 

수요예배 1시간 정도함

 

수요예배 전 40분정도 거래처랑 교회 이야기함

 

참고로 나는 무교는 물론 오히려 종교에 관해 부정적인사람

 

이해 안가고 어이없었던 점

1. 사후 세계를 믿는다

2. 자연잉태를 했다 마리아? 그분이

3. 목사님이 아재개그를 너무 많이 친다 근데 신도들은 목사님 한마디 한마디에 포복절도함

4. 지옥이 너무 무섭다

5. 기도를하다보면 하나님을 만난다

6. 간절하면 분명 뭔가를 느낀다 아팠던 곳이 있는데 갑자기 안아파졌다 이런것들 ...

 

그나마 이해 갔던점

1. 나 자신을 사랑하고 주변 이웃 모두 사랑하라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나면 교회에 빠지게 되는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