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기는 안사라지겠지?

ㅅㅂ 바람기 죽이려고 해도 응디 빵빵한 ㅆㅅㅌㅊ누님이 헬스장에서 얼굴 붉히면서 번호 물어보는데

어떤 고자새끼가 안줄수가 있겠냐?

 

그래도 예전엔 여자친구 있는거 속이고 만나면서 양다리 세다리 했는데

지금은 여친있는거 밝히고 그래도 좋다하면 섹 스나 함.

 

나도 존나 상타취 여자가 번호따도 안줄수있는 그런 남자가 되고싶다..

 

근데 글러먹은거같다...

 

언제부터 잘못됐을까가 아니라

처음부터 잘못됨.

 

시바 17살때  그렇게 수줍던 첫 연애 하면서도 학원에서 만난 누나가

꼬시니까 바로 넘어가서 여친 냄두고 그누나랑 먼저 섹 스한거 생각하면

 

걍 존 나 글러먹음 시바.. 

 

잘생기고 몸좋고 키크면 살면서 유혹이 너무 많다.

기만하려고 쓴 글이 아니라

난 진짜 글러먹음

 

이글 쓰면서도 헬스장 누나랑 약속잡는중 ㅋㅋ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