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말하기에 앞서 우리 가족은
행복하고 화목하고 그딴거 1도 없음
어떻게 가족한테 그래 패륜아 새ㄲ라 욕박아도
상관없음 이 상황은 당사자들만 안다고 생각함
하나만 말할게
아빠?라 하기도 역겹네 이 인간은
알콜중독자 가정폭력 등등 미친ㅅ ㄲ임
정신병원에서3달있다가 병원사람들이 힘들다고
내쫓음 그 후로 계속 난동피움
내가 어릴때부터 성인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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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누나2 나1
부모님큰누나 ㅡ 같이 사는중
나, 작은누나 ㅡ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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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러한 상황에서
아빠 혼자 살게 만드는 방법 없을까?
이 새ㄲ 하나 때문에 가정파탄날ㄲㅓ같다
좀 도와주라
좋은 방법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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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와줄 수 있는게 없음. 사람 강제로 구속할 수도 없는거고, 무엇보다 살인하지 않는 이상 네 아빠 고소도 못함(직계친족은 고소못함) 예외가 있지.. 성폭, 가폭범은 고소가능. 근데 작성자 여기 글 쓰는거 보니까 나이가 좀 있는 것 같은데.. 그럼 어렵고 지금부터라도 자료 모아라. 아버지란 사람이 깽판 치는거, 맞았다면 멍 자국들..(미안해 현실적으로 이런거 아니면 아버지란 사람 못떼어내) 그리고 저런 사람들 신고하거나 제재를 가할 수단들을 먼저 이행해야해.
예를 들어보자면 남편에게 몇십년간 가정폭력을 당하던 사람이 이혼신청 냈는데 기각됨. 왠줄알아? 고소에도 단계가 있음. 그 단계 중 첫번째가 고소 말고 신고, 상담 등이야. 고소는 맨 마지막 단계거든(사람에게 형을 부과하니까) 그러니 네가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건. 가정폭력상담, 신고 등 할 수 있는건 다 해야하고 나중에 법정(이혼)에서 쓸 수 있도록 증거들을 모으는거야. 그리고 어머니께서 이혼신청 하시고 자녀들은 다 어머니 밑으로 들어가는거지. 이게 제일 현실적이야.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요즘 시대 남녀우위 없다지만.. 그래도 남자인 네가 아빠란 놈한테서 여자들을 보호할 수 있지 않겠냐? 아무리 ㅈ같아도 똥은 비빌 가치가 없다. 최대한 어머니랑 누나분들께 해가 가해지지않도록 피해가라. 어머니들은 아무리 남편이 ㅈ같아도 아들이 남편 때리는건 못보신다. 뭔 말인지 알겠냐. 이제부터 네가 어머니랑 누나분들 케어하면서 아버지 조질 첫 단계부터 서서히 만들어가라고. 그리고나서 완성이 되면... 그때 네 어머니께서 이혼신청하시고 그 아빠란 사람 떼어내면 되는거야.
어떡하냐... 이게 제일 현실적인거다... 지금 상황에서 아빠 ㅈ같다고 어머니랑 큰누나 모시고 같이 살면 너네만 더 안좋아져. 알아? 아빠가 너네가 부양안하고 갔다고 신고하면 너네 큰일난다고.. 진짜 아무리 개같고 ㅈ같고 죽여버리고싶어도.. 참아..
정리해보자면 1. 인터넷에 검색해서 가정폭력 당하는 사람들을 구제해줄 제도들이 있거든? 그거 할 수 있는건 다 해버려(걔네한테서 뭘 기대하지마라 걔네도 공무원이거든) + 지랄들하는거 다 찍어 싹다 찍어. 쳐먹고 내비둔 술병들 같은 것도 죄다 찍어버려. 녹음, 사진, 동영상 찍는건 수사기관만 함부로 못하지 제3자들끼리 녹음하고 사진 남겨두는건 적법이야.
2. 거기서 안되면 이혼신청 넣고, 가폭으로도 고소하는거야.
그럼 고소당하는 동안 이혼 들어가고 그 사람 고소당해서 형 받으면 그때 떠나가면 된다.
이게 내가 현장직하면서 봐온 제일 현실적인 방법이다.
힘내라. 세상 돌아가는게 이렇다. 아무리 ㅈ같아도 함부로 때리고 휘두르지 마라. 네 아빠 때문에 어머니, 누나들, 너까지 인생 바닥으로 가고싶냐? 바닥이라곤 하지만 끝은 없다. 지금 네 인생이 바닥까지 갔는데 뭘 더 갈까라고 생각하겠지ㅋㅋ 미안하지만 애처럼 굴 생각 하지마라. 바닥은 끝이 없어. 니가 거기서 더한 행위를 가하는 순간 넌 나락으로 떨어지는거야.
계단에서 밀고 실족사로 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