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상시에 19금 인방 정도도 아니고 일반 BJ들이나 유튜버들한테 후원을 왜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사람이었음.
그냥 그사람들을 비난할 생각은 없지만
그 사람들에게 돈을 왜 주는거지?? 하는 단순한 생각.
그러다가
내가 평상시에 가끔 찾아보던 하꼬 유튜버(노출이 주 컨텐츠)가 있는데
그 유튜버가 인스타에서 라이브방송을 한다고 하길래 들어갔음
인스타홍보도 안되있고 하꼬답게 방송참여한 인원이 몇명없었음
그래서 들어가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노출 얘기가 나왔는데
후원을 해주시면 수위가 올라간다 이런 얘기를 하다보니
그냥 그 수위라는게 궁금해져서
전혀 부담 안가는선에서 만원 2만원 3만원 이런식으로 후원을 해봤음.
그랬더니 내가 예상했던것보다 리액션이 좋게 나와서
제일 궁금한 최종수위까지 할수있는지를 물어봤더니
그거는 오픈할생각이 없다고 했음.
그래서 그때부터 약간의 승부욕? 같은게 발동하면서
결국엔 협의를 거쳐서 어떤 액수를 보내주면 오픈을 하겠다 라고 해서
결국 후원을 하게됬고, 최종 수위까지 다 보고 나옴.
그리고 나서 깨달은점은
왜 일부사람들이 19금인방 을 보고 그 사람들에게 후원을 하는지 깨닫게됬음
단순히 여자를 만나서 원나잇하고 눕히고 이런 개념이 아니라
또다른 색다른 맛이 있기때문에 그맛에 후원을 하는구나 라는걸 깨달았고
나는 이번 계기로 인해서
다시는 후원을 하지 않겠구나 라는걸 깨달음
돈이 아까워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색다른 경험하는 비용으로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않은 돈인데
뭐랄까 너무 쉽게 흥미가 팍 사라졌다 라고 해야되나?
어떤이한테는 내가 비루한 처지이지만 한순이나마 저런예쁜애를 조종할수있다. 어떤이에겐 그냥 심심삼아 하는 광대질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