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잘못인 걸 아는데도 인정하고
사과하길 싫은거냐
아니면
자기 잘못인지 몰라서 사과할 생각 조차
안 드는거냐
연인관계든 친구관계든
자기 잘못인 걸 아는데도 인정하고
사과하길 싫은거냐
아니면
자기 잘못인지 몰라서 사과할 생각 조차
안 드는거냐
연인관계든 친구관계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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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인적으로, 그런 갈등상황에서 내 과오를 먼저 말하고 상대방에게 본인의 과오를 인정할 타이밍을 줌.
근데 이게 습관이 되려는 낌새가 보이면, 그냥 갖다 발라버리고 헤어짐.
뭐 나도 평생 잘하고 사는 사람 아닐테니, 내 잘못 이야기한다고 내가 등신되는거 아니니깐. 그러고 이렇게 사는게 다음번 섹스에 유리해서, 보통 그렇게 함.
자신이 문제요인이고 그에 따른 실책으로 받아들이기 보다 본능적으로 '대결'로 받아들여
거기에 사과 혹은 책임 지는 것을 '패배'로 인식한다고 함
애초에 그렇게 생겨먹은 족속임 열등하지 않을 수가 없음
물론 개인차라는 것이 있으니 이러한 요소에서 되도록 벗어난 여자를 만나는게 남자로서 신상에 이로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