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안녕하세요
제가 진짜 너무넘누머너무너무너무 궁금한게 있어서..
그 엊그제 아내 ㄱㅅ을 만지작 만지작 거리다가 나눈대화인데요..
아내 : "오빠는 왜 가슴 만지다가 갑자기 침삼켜?"
나 : "내가?? 언제??"
아내 : "전부터 느낀건데, 오빠는 꼭 한참 만지다가 침을 꿀떡 삼키던데?"
이 얘기를 듣고 입상태를 문득 체크해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또 침이 고여 있더군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하고 특정한 조건반사인가 싶어서
마치 파블로프의 개 마냥 어릴 때 엄마 젖을 먹던 무의식이
가슴을 만지면 젖먹이아기일때 밥 먹는(?) 추억이 떠올라 마냥 침을 나오게 하는건지...
저만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형님들도 비슷한지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궁금했는데
걍 궁금하고 말려고 했더니 아내가 꼭 익명에다 물어보래서 글 남깁니다..!!!!
형님들 댓글 부탁드려요!!!!!!!!!!!!!
동물로서의 본능이라고 생각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