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없음 뒤로가기 ㄱㄱ
대충 무슨 느낌이냐면
30대 후반에 키 160쯤, 몸매 괜찮고
브라운 단발, 검정색 코트. 가방은 모르겠다
차 끌고옴(차도 모름)
처음 만났을때가 그 누나 차 안이었는데,
그냥 ㅈㄴ 만졌어
브라질리언 왁싱 했다해서
겨, 슴 만지면서 와.. 했는데
하고싶으면 돈주고 사먹으래
원래 어플은 그런거래
상식적으로 내가 12살 어린데 말이 되냐고 ㅋㅋㅋㅋ 그 여자가 날 사먹어야지
(게다가 난 사먹는거 극 불호인 사람이야)
근데 계속 가격 깎으면서 하라하더라구?
그래서 그냥 후불로 준다 하고 5만원에 타협했어
(당연히 줄 생각은 없었어)
모텔비 계산하게 하고(이게 cctv에 찍혀야 나중에 이상한 말 안나온다 하더라고) 올라갔어
근데 내가 돈 지불한 관계잖아
그래서 그 누나 씻을때 화장실 들어가서 만지고 밑에 털없는거 확인하고 씻겨주고 물고빨고 했어
그리고 그여자가 연륜이 있으니까, 잘해. ㅈㄴ잘해
업소출신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잘해
무릎 많이 안좋아질 나이인데, 여성상위 방아찧기 개잘해
머리 침대에 처박고 박음질할때 진짜 20번싸고 싶었어
그렇게 다양하게 즐기고 끝냈어.
서로 마주보고 실없는 농담하다가, 그 누나가 방긋 웃었거든?
와.. 그때 ㅈㄴ 현타온다?
얼굴에 나잇살이 그냥... 와.. 그래도 억지로 참았어
모텔 나와서 atm기쪽으로 가는데, 나한테 팔짱 끼더라?
진짜 소름이 돋아서 뿌리쳤어
아는 사람 만나면 혀깨물고 죽고싶었을거야
바로 런 치고 라인 탈퇴했어
(어플에서 라인으로 넘어감)
지금와서 보면 개 잘하는 여자를 공짜로 빽보 먹었으니 나름 괜찮은 추억인데
당시에는 그냥 너무 ㅈ같아서
다시는 매칭어플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