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보니 이 나라에 태어난 것뿐 그 이상 그 이하의 개념도 아닌거같은데..
애국심 따질거면 월드컵때 편갈라서 응원하는 그 이상의 개념까지로 생각할 필요는없는것같음
나라를 위해 목숨받치는 사람들 보면 개인적으로 참 한심하기 짝이없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인의 독립체로 이 넓은 세상 살아가면 되는거 아닙니까..? 제 개인적인 견해는 그렇습니다.
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태어나보니 이 나라에 태어난 것뿐 그 이상 그 이하의 개념도 아닌거같은데..
애국심 따질거면 월드컵때 편갈라서 응원하는 그 이상의 개념까지로 생각할 필요는없는것같음
나라를 위해 목숨받치는 사람들 보면 개인적으로 참 한심하기 짝이없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인의 독립체로 이 넓은 세상 살아가면 되는거 아닙니까..? 제 개인적인 견해는 그렇습니다.
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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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 동물, 소속감을 느껴야 만족하는 동물, 대댓처럼 개인주의 성향 다 맞는 말임. 그리고 무엇보다 애국심을 고취시켜야하는건 우리가 자발적으로 해야하는게 아니라 정부가 해야할 것임. 고대에는 종교로 현대에는 자부심이지. 생각해봐. 대댓처럼 분명 개인주의를 고집하는 사람들은 분명 존재해. 그리고 개인주의를 대표하는 곳은 누가봐고 미국이지.ㅇㅇ 서로 간섭 안하잖아. 근데 미국은 어때? 인종도 서로 다르고 역사도 적은 곳에서 미국이라는 나라는 애국심이 정말 강하지. 애국심을 나타내는 척도는 그 나라 군인을 어떻게 대하냐로 충분히 보일 수 있다고해
그렇다면 그 애국심은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 영화에 무조건 성조기를 출연시켜? 국뽕 메이킹을 확실히해? 이것도 맞지만 제일 영향이 큰건 국가가 만드는거임. 나라를 위해 한 몸 바친 사람에게 존경과 명예, 보수를 주는게 첫 걸음이지.
근데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는...? 첫 단추부터 잘못 꿰었어.. 이승만의 병신같은 행보에서부터 말야... 여기서 더 말하면 너무 길어지니 줄일게. 여하튼 애국심은 우리에게서부터 자발적으로 나와야한다는건 너무 억지고 구시대적 마인드야. 고구려 장군들, 신라 화랑, 스파르타를 생각해봐. 왜 그들이 전쟁터에서 죽는게 명예로운 것이고 자랑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하고, 왜 미국인들이 군인들을 만날때 Thank you for your service, support라며 서비스를 주거나 대신 결제를 하는지를 말야.. 이건 국가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매국노가 아니라 우리나라를 걱정하는 평범한 대한민국 시민의 생각이야
그래서 개인적으로 난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불쌍하다거나 나쁜 놈이라고 생각을 안해. 국가가 바뀌어야야지 우리가 바뀌는거야. 나도 이런 글 보면 안타깝지만 말야..
소속감니라는게 생기나봐
애국심이란, 나라에 사는 사람들을 노예화 시키기 위해 계획적으로 교육을 통해 강제 주입하는 사상 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봄.
애국심은 자본주의 먹이사술 최상위권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필요한 의식임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이 아니고서야 미쳤다고 돈 나올것도 아닌데 내 이익 포기하면서 나라를 위한다곤 못하지.. 요즘같이 내 코가 석 자인 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