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본선 까지 오면서 벤투 욕 오지게 먹었지만
결국 경질안하고 끝까지 완주한거,
본선에서 조금 변경은 했지만 4년 내내 했던 기조 유지한게.
포르투갈전 결과 상관없이 이번 월드컵이 대표팀에 큰 이정표가 됬으면 좋겠다.
이래놓고도 당장 다음감독 아시안컵때 성적 못내면 경질여론 심해지겠지만ㅋㅋ
2022.11.29 01:08
경기결과는 안좋아도
조회 수 450 추천 수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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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재계약은 서로 안할것같음.
권창훈 작우영 선발은 패착이긴하지 선수기용때문에 4년내내 욕먹었고.
아마 나상호, 이재성은 오늘 쉬게 해주려 했던것 같은데 권창훈은 예상했지만 틈틈히 잘했었던 작우영까지 오늘 얼타고 전반에 2:0 되면서 후반에 꼬인것 같음. 김문환, 김진수 양 풀백이 리그 풀로 치르고 추가로 fa컵 결승 두경기까지 치르며 온 상황에 김진수는 부상회복후 바로 온거라. 후반들어갈때 0:0이나 이기고 있던 상황이었으면 양풀백과 중앙미드필더들을 손준호, 백승호로 바꾸고 이강인이나 황의조 넣는게 플랜이었을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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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바꾼다고 될일이 아님 ㅋ 난 벤투 더해도 된다고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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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가 안하지 않을까? 솔직히 김판곤이 접촉한거에 정몽규 사비까지 털어서 모셔온거나 다름없는데. 지금은 이용수에 정몽규도 회장일에 신경쓸틈 없는데 벤투 붙잡을 명분도 자금도 없어보임ㅋㅋ
이번 가나 경기도 권창훈 정우영을 무슨 기준으로 넣은지 모르겠다 나상호나 전반전에 넣을것이지 권창훈 넣어서 그쪽 압박 안되서 개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