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난지 얼마 안된 여친이
얼굴 반반하고 가슴이 너무이뻐 침대에서 진짜 감탄함
성격도 비슷해서 서로 말도 어느정도 통하는데
한가지 문제가 나는 상대한테 뭔갈 배울수 있고 서로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고 활발하고 뭐든지 하고싶어하는 그런사람이 좋거든
근데 약간 집순이에 집에만있었는지 모르는것도 엄청많고 경험도 적고
뭔 얘기하면 그게모야? 이런식이야..
부모님이 잘사시니 직업은 큰문제없는데
자기 일에 전문성이 없다는것도 좀 그렇고..
이거 극복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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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색히 배가 불렀네
이 색히 배가 불렀네
현재 지식수준이 얼마나 많고 적고는 그리 썩 안중요함. 발전하려는 태도나,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가 더 중요하지. 좀 막말로 해서 여자가 좀 맹-하더라도 착실하게 집안일 잘하고 알뜰살뜰하면서 남편이 힘낼 수 있게 정서적으로 지지해주고 그러면 남자는 그냥저냥 사회생활하면서 버틸 수 있다. 제일 중요한건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이해. 존중이지 뭐 지식수준은 그 다음문제야.
상대의 지적수준이 나랑 안맞는데 무슨 대화가 통한다는거임? ㅋㅋㅋ
연애할때야 그냥 좋은거 같이보고 놀고 그래서 이게 별로 안커보이지만 같이 살기시작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생기는 여러 문제에 당면했을때 이 부분이 존나 큰 단점으로 다가오게될거임.
배가 불러? 연애도 아니고 인륜지대사는 당연히 배가 부르다못해 등도 다 따셔야지 와꾸만 보고 결혼했다가 결혼생활 창난애들이 한트럭이다. 애라도 덜컥생겨봐 그 수준으로 애를 육아할텐데 여기에 나이들면서 고집까지 생긴다? ㅋㅋㅋ
충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