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몰이 택배사를 이런데다가 쓰냐...
내가 시킨 물건 이상한데다 배송했음
배송완료 되어있는데 경비실에도 없고 집에도 없어서 전화하니까
내가 전화안받아서 경비실에 맡기려고 했는데 경비아저씨가 그 집 안에 사람있다고 문앞에 두고 오세요 해서 문앞에 다시 두고 왔다는데
일단 우리아파트는 택배 경비실에서 보관하는게 보통일이고, 경비아저씨가 물건 받아서 화이트보드에 적어놓음
그래서 집앞에 두고 오세요 이런말 절대 안함
기사아저씨랑 통화하는데 택배 물건도 별로 없어서 우리집이 어딘지 언제 배달했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하고 있더라
통화해보니까 우리집으로 했는지 맞은편동으로 했는지 아니면 아예 다른 아파트로 갔는지는 모르겠는데
택배기사가 동네지리를 모름.. 네비찍고 갔다는데 어휴 답답하다 진짜
일양은 보통 기업이랑 하지않어? 일반 소비자한테 배송했던건 랄프로렌 코리아에서 한것만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