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는 방이 복도에 붙어있는 방이라 복도에서 얘기하는 것들이 다 들릴 정돈데
아이 두명이 소리나는 자전거(페달이 아니라 발로 움직이는)타면서 떠들고 시끄럽게 구는데 클레임 걸어도 될만한 거지? 아빠로 보일만한 사람은 복도에서 놀아주면서 방관 중이야
내가 있는 방이 복도에 붙어있는 방이라 복도에서 얘기하는 것들이 다 들릴 정돈데
아이 두명이 소리나는 자전거(페달이 아니라 발로 움직이는)타면서 떠들고 시끄럽게 구는데 클레임 걸어도 될만한 거지? 아빠로 보일만한 사람은 복도에서 놀아주면서 방관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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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애아빠가 지새끼 욕먹이는꼴인걸 몰라서 그러는거임. 복도식 아파트면 요즘스타일의 차없는아파트는 아니고 놀이터까지 델꼬가기는 귀찬ㄹ으니까 그지랄 하는건데 그거 실상은 애아빠 잘못. 관리실에 항의하는게 우선이긴함. 아파트 관리실은 입주민간 마찰(소음 악취 등)에 대해 조율할 의무가 있음.
조용히좀해주세요 라고 말하고 말로 안통하면 역지사지
......... 난 옆집 사는 우울증 걸린 미친X이 맨날 그 창문 너머로 날 쳐다봤어. 하루 100원씩만 주면 와서 살림 해주겠다고..
바로 이사했고 그후로 복도식은 안가..
싸우는건 해결 뒤져도 안된다. 집이 모텔방도 아니고 그냥 옮기는거 아니잖아.
먹을거라도 사들고 친해지면서 부탁 좀 드려도되냐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면 그 쪽도 대충 알아는 듣는다. 니가 그린 그림만큼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분쟁으로 가면 뒤져도 해결안됨.
직접가는건 싸움만 됨
밖의 소리가 안에 들리는 것처럼, 안에 소리도 밖에 들리니깐 알아서 눈치 까라고 시끄러운 타이밍에 맞춰서 음악 틀어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