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야식먹는 버릇생겨서 야무지게 치킨 한마리 시켜먹을랬는데
살찐다고 극대노 하시네.... 너무행 ㅠㅠ
잘먹는게 죄는 아니잖아
참고로 키 174에 몸무게 75다 돼지 아니다 ^^
2019.07.11 03:24
엄마랑 싸웠다.
조회 수 134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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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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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살인데 치킨시켜먹는다고 싸우냐 ㅋㅋㅋ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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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이다 서러워서 못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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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한테 말해. 서러워서 못살겠다고.
빨리 양자 택일하라고 해.
1. 서러운 아들이 광광울기.
2. 치킨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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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최근에 야식 많이 먹긴 했음
어제는 새벽에 혼자 라면 3개 끓여먹고 밥말아먹음
먹방 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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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도 니가 왜 핀잔 받는지 알잖아?
그걸 알면서 뭔 공감을 얻겠다고 기집마냥 징징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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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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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엄마들은 니가 서른살먹어도 애기야 그냥 네~ 하고 먹어 그러고보니 치킨 안먹은지 한참된듯..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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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말 들어라. 비만인 치고 야식 안먹는애덜 없다. 니 키와 몸무게. 근육량 따져보고, 눈바디로 똥배 많이 나왔나. 간검사해서 탄수화물성 지방간이 있나 확인하면 다 있을꺼다.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를 뭐라하지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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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해 운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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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닭쳐먹을 돈으로 분가를 해라 얹혀사는 주제에 말이 많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