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싸웠다.

익명_86347714

조회 수 134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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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야식먹는 버릇생겨서 야무지게 치킨 한마리 시켜먹을랬는데

살찐다고 극대노 하시네.... 너무행 ㅠㅠ

잘먹는게 죄는 아니잖아

참고로 키 174에 몸무게 75다 돼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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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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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77072648 2019.07.11 03: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살인데 치킨시켜먹는다고 싸우냐 ㅋㅋㅋ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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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86347714 2019.07.11 03:24

27살이다 서러워서 못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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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92018510 2019.07.11 03:24

엄마 한테 말해. 서러워서 못살겠다고.

빨리 양자 택일하라고 해.

1. 서러운 아들이 광광울기.
2. 치킨먹기.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9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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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86347714 2019.07.11 03:24

근데 최근에 야식 많이 먹긴 했음
어제는 새벽에 혼자 라면 3개 끓여먹고 밥말아먹음
먹방 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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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72077365 2019.07.11 03:24

니도 니가 왜 핀잔 받는지 알잖아?
그걸 알면서 뭔 공감을 얻겠다고 기집마냥 징징대냐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9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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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7013904 2019.07.11 03:29

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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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31680988 2019.07.11 09:22

ㅋㅋㅋㅋㅋㅋㅋ엄마들은 니가 서른살먹어도 애기야 그냥 네~ 하고 먹어 그러고보니 치킨 안먹은지 한참된듯..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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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09896130 2019.07.11 10:18

엄마 말 들어라. 비만인 치고 야식 안먹는애덜 없다. 니 키와 몸무게. 근육량 따져보고, 눈바디로 똥배 많이 나왔나. 간검사해서 탄수화물성 지방간이 있나 확인하면 다 있을꺼다.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를 뭐라하지말아라.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6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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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9705570 2019.07.11 11:28

운동해 운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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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10725554 2019.07.13 15:16

매일 닭쳐먹을 돈으로 분가를 해라 얹혀사는 주제에 말이 많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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