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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해먹을려고 해도
고추장사야지 간장있어야지 설탕 사야지 ㅋㅋ
간장하고 설탕은 변질되지 않지만
고추장은 포장뜯으면, 변질된다.
말라버리고,, 재고 관리가 어려운거야
대파도 살려면 참나 한개씩팔겟다? ㅋㅋ
오뎅도 기본 여러장포장해서 판다... 그것도
일단 뜯으면 말라버리고 변질된다.
재고 관리힘들어...게다가 모짜렐라치즈도 사야지
치즈가 소량으로 파니? 그것도 제일작은 포장도 6천원넘거든?
떡도 사야하지..떡이 소량으로파니? 그것도 대량포장으로 팔고
소세지도 사야지... 그리고 이 더운날 마트가서 그거 사올려면
땀나지,,, 인터넷으로 배달주문해도 몇시간 기다려야 할걸?
그리고 배달요금도 3천원이야...
결론은 배달시켜먹는게 제일저렴한거야
남은거 나중에 다버려야해 일주일만 지나도 말라버리고
변질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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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거 들어봤는뎈ㅋㅋㅋㅋㅋ
변질은 시발 무슨... 물 넣고 떡 넣고 끓이면서 파 다듬고 양파썰고 오뎅 자르고 고추장 좀 풀고 고추가루 넣고 간장 설탕 넣으면 끝나는걸.
니가 빌게이츠 쯤 되면 할 말은 없는데
에휴..
1인 자취이고 직장인이면 사먹는게 낫긴해. 편리함이나 본인의 노동력을 안써도 된다는점이나...
나도 1인자취인데
일단 기본 양념거리 한번 사두면 두고두고 쓸 수있고
기본 재료도 손질해서 얼려두면 계속 쓴다
생각보다 요리란게 어렵지도않고 금전적으로도 이득이 큼ㅎ
혼자이기때문에 시켜먹으면 버리는것도 많고
그것이 바로 규모의 경제
바본가?
편하지
편한거지
주변에 어느 마트가 뭐가 더싼지 한두번 쭈욱 돌아보면
마트별로 싼 물건 리스트 쭉 나옴.
소스나 양념류는 레토르트류 많이 나와서 그닥 어렵지도 않고
남들한테 보여주려는 것도 아니고 내 먹으려고 하는거라
해먹다보면 별거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