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갓넘으셔서 난치병으로 돌아가심
얼마전에 어머니 꿈에도 나오시더니 이번엔 내 꿈에 나오셨다
근데 너무 신기하게도 나랑 어머니 모두 아버지 보자마자 한 말이 똑같았음
'어떻게 걸어요??'
편찮으시기 시작한 다음부터 2년정도 휠체어타고 다니셨는데
그게 평생을 함께한 기억보다도 크게 남았나보다
그리고 돌아가신분은 꿈에서 말이 없으시다더니 정말 말한마디없이 바라만 보다가 꿈에서 깼다
로또번호라도 알려주시지
보고싶은 아버지 나오셨으니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