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1살인데요 알바하고있어요
20살부터 매달 30씩 적금넣는데 곧 만기거든요
근데 엄마가 그거 만기되면 바로 다른적금에 몽땅 넣고 내년 4월까지는 30씩 계속 넣어야한다고 한대요. 이게 무슨말인가요?
1년이면1년 2년이면2년이지 이런 적금이 있어요?
전 곧 만기라서 신났는데 그게 아니니까 어이없고 물어봐도 잘 알려주는게아니라 화만내요. 제가 제 돈 저금하는건데 어케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지금 "360만원 다넣고 이어서 몇달 더 부어 500만원 좀넘게 돈되면 찾는다 설명했쟎아. 니이름으로 든거구 5%짜리로 딴데꺼야" 라고 엄마한테 문자왔어요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분 있으면 감사합니다..
2019.07.11 12:02
적금 잘알 형 있음?
조회 수 120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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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 매달 불입해서 만기에 이자와 돌려 받음. 예금 = 계좌 개설시 일정 금액 넣어놓고 만기에 이자와 돌려받음.
예금은 최초에 일시불로 납입하기 때문에 적금에 비해서 이율이 높음.
어머니 말씀은 적금 만기되면 만기된 돈을 예금으로 돌리고 일정금액 적금을 새로 개설해서 500 만들어 돌려 주신 다는 것 같음.
참고로 기간 설정은 요즘엔 거의 자유라고 보면 됨. 3개월, 6개월, 1년, 3년, 5년 등등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이율도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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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것 같은데... 네가 재무 관련해서는 공부를 좀 하는게 좋겠다...
평생 어머니께서 돈 관리해 줄 것도 아니고 네가 알아야 네가 관리하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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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넣는거 만기로 끝나고 그동안부은돈+이자 넣고 30씩 넣는 이자5%짜리 새로운 적금 시작하는거야
그냥 돈 목표액 채우면 이율 몇퍼 만들어주는 적금통장으로 옮겨서 새로 적금든다는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