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식당에서 일함 보통 열한시간 근무함
거의 최저임금임 더 붙는 수당같은거 없고
업무강도는 낮은편인데 자꾸 늘어져서 늦게 끝남
안바뀜. 사장한테 몇번 얘기해봤음
식당일을 딱히 무시하는건 아닌데
진입장벽이 거의 없어서 꼴통많음.. 정식적 스트레스 꽤 있음
다른곳에서 일하던거에 비하면 적은편이긴한데
보면 나만 스트레스 받는가같음
다들 대충 시간때우는 느낌
너도그러면 되잖아 가 안됨. 이짓저짓해봤음
다른곳으로 간다해도 크게 달라질건 없을 확률이 많이 높음
그런데 여기서는 안되겠다는 맘이 커짐 ㅠ
얼른 다른 자리 알아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