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로 90~100분만에 음식 받았습니다.
서비스 마인드가 별로라고 느꼈습니다.
1. 주문 60분만에 전화와서, 주문이 누락됐네요 죄송합니다. 어떻게 해드릴까요? - 여기서 주문 취소를 유도한다고 느꼈습니다.
2. 됐고 빠르게 해서 보내주세요. 이후 30분 간 연락 없어 다시 전화해봤더니 눈길때문에 배송이 안잡힌다고 함. - 여기서 최소한 죄송합니다. 직접 가져다 드릴게요(꼭 그래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 정도는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다만, 전 서비스 마인드가 별로면 그냥 다 별로라고 느껴서.
1점 리뷰 남길까 하는데 마땅히 그럴만한 상황이었나 싶어서요.
고의로 엿 먹으라 한 것도 아니고 주문 밀리다보니 그런걸텐데 이렇게 삭막한 마인드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