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정으로 18시 퇴근보다 일찍 나오게 되어서 남아 있는 상사에게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고생하십시오` 했는데
극대노하면서 놀리는거냐고 되물어서 당황했습니다.
전혀 그런 뉘앙스 없었고, 요즘 서로 간에 아무런 이슈도 없었습니다.
검색해보니 논란이 많던데 국립국어원에서는 아래처럼 말하더라고요.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225333&pageIndex=1
요약해서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다' 입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우선 내일 출근하게 되면
어제, 의도치 않게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그런 의미는 아니었지만 기분 상하셨으면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