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 전세집이 경매로 넘어감 전세금 3억가량인데
내용보니 뭐 뉴스에도 나온 권모란 놈인데 이놈도 여기저기 존나 일 벌여논 놈이더라
재산세 못내서 저게 넘어간건데 집주인 놈은 이미 감방에 들어 가있고
전입신고 하고 했더라도 국가 세금이 밀려 있으면 국가세금이 집행 1순위더라고
개 ㅈ같은 상황이지 그래서 변호사 선임하고 뭐 소송중인데
결론은 경매 나온집을 유찰2회정도 시켜서 1회당 20%인가 가격이 깍인다더라
그래서 그걸 낙찰을 받아서 세금도 내고 매매도 하고 나머지 못받은건 집주인에게 가압류 걸고 해야 하는데
ㅈㄴ 복잡하더라 일반 직장인이 회사 다니면서 민사 한다고 생각하면 탈모 오겠더라
사람이 삶에서 집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보면 세입자들 너무 보호를 안해주네 뭐 요근래 전세 사기땀시 법 개정이 된다 하는데 부족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