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5일~1월13일
단기 하청으로 보안ㆍ경비 알바했습니다
15일에 월급날이라 했는데
안들어와서 연락했더니 존댓말하던 관리자가 "다음달에 나갈것같은데?"
시전해서 다른 근무자들한테 물어보니 3분의2가 아직 안받았다고하네요
흠. .뭐 따지는게맞긴 한것같은데
여기서 문득 이런생각이들더라고요
그동안 일하면서 제가 존댓말하고 좀 하이톤으로 살갑게굴고 말라서그런가 피해망상 일지는몰라도 . . 약자로보는경향이 있는것같아요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알바할때마다 특정인물이 선을 제게 넘곤하는데
선넘으면 기존이미지랑다르게 부딪히는스타일이라 저도 그부분에 피곤함을 느끼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트러블생기는일이 반복되면 그때부터는 제잘못이 크다는생각을 가지고있어요
이번에도 이렇게 또 따져서 다른사람은 이 월급관련해서 부딪히고 있지않은분위기인데 여기서 제가 부딪혀서 트러블이생기면
뭔가 또 내가 문제일까라는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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