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만에 여친 사귀고 요번에 처음 했는데, 여친 보징어 냄새가 너무 심해서 똘똘이가 죽는다... 다행인지 아닌지 여친은 처음이라 겨우 세운 거 아프다고 삽입은 못 했는데, 이게 맞냐🤢 진짜 냄새 맡고 딱 죽는데, 내 본능이 건강하지 않은 자궁에 내 씨를 임신시킬 수 없다고 말하고 있구나 싶더라. 손을 씻어도 지워지지 않을 정도니 말 다했지 뭐...
찾아보니까 질염이 있으면 냄새 심하고 삽입시 고통도 심하다 하더라. 그래도 다행히 약 먹으면 금방 낫고. 근데 이걸 어떻게 얘기를 꺼내냐... 내가 돌려말하는 걸 엄청 못 해서 상처받을 까 봐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