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령 400 조금 넘어요.
애가 둘이고, 외벌이입니다.
영업관련된 직종이고, 9 to 6 이긴 하지만
실제로 밖에 다니는 일이 많고 스케쥴 조절이 가능해서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편입니다.
투잡을 고민중인데요...
빽다방이나 역전우동같은 요리라기 보다는 조리로 가능한
매장들을 사람써서 저랑 와이프가 관리만 하는 형태로 한번 매장을 운용해볼까 하는데...
혹 지금 하고 계시는 분이나 해보신분 계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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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령 400 조금 넘어요.
애가 둘이고, 외벌이입니다.
영업관련된 직종이고, 9 to 6 이긴 하지만
실제로 밖에 다니는 일이 많고 스케쥴 조절이 가능해서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편입니다.
투잡을 고민중인데요...
빽다방이나 역전우동같은 요리라기 보다는 조리로 가능한
매장들을 사람써서 저랑 와이프가 관리만 하는 형태로 한번 매장을 운용해볼까 하는데...
혹 지금 하고 계시는 분이나 해보신분 계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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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겸직으로 하실거면 무인점포형태 매장 알아보세요
자리 좋은덴 세가 높고 자리 안좋으면 매출이 안나오는데 사람 써가며 투잡 돌리는거 세금내고 하면 투자자금 회수에 얼마나 걸릴지 감도 안오는데요..
아차피 아내분이 경제활동에 참여하시기로 한거면 파트타임 알바를 하시는게 나아보아네요
아마 기존에는 본인이 주 가 되고 고용인이 보조를 하는 형태로 운영을 하셨을텐데
고용인에게 매장을 맡기고 한번씩 관리하는거랑은 많이 다릅니다
일단 내 마음에 맞게 일해줄 고용인 찾는게 매우 어렵고
매장운영이 고용인에게 거의 전적으로 의지하기 때문에
고용인의 개인사정 등에 가게 존폐가 흔들리게 됩니다
자영업자야 매장을 우선순위에 둘 수 있지만
남에 불과한 고용인에게 그런걸 바랄 수는 없죠
그렇다고 새사람 찾자니 그것도 쉽지 않은 일이구요
처음 글 썼다시피
무인점포형태로 알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순간 코인노래방 빨래방 무인편의점 밀키트매장 등등이 떠오르네요
본인이 투잡을 생각지말고
배우자를 내보낼 생각을 해야지
일단 밑밥깔고
매장하나 오픈하고 여기서 나오는수익은 다 당신이 가져라
뭐 이런식으로 관리를 맡겨
잘된다 싶으면 하나더 오픈
이런식으로 세네개 관리하면서 직장유지!!!!
아 씨발 익명이형.......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본인이 투잡을 생각지말고
배우자를 내보낼 생각을 해야지
일단 밑밥깔고
매장하나 오픈하고 여기서 나오는수익은 다 당신이 가져라
뭐 이런식으로 관리를 맡겨
잘된다 싶으면 하나더 오픈
이런식으로 세네개 관리하면서 직장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