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였을당시 여자측 나이 30세 ~ 31세
자존심 강하고 자립심? 이라고해야되나 너무 강했고
차이기 바로전에 추운 겨울이였는데
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있었는데 여자측도 아픈상태였음 (몸살)
내가 오지말라고 병문안 안와도 된다고 했는데 결국 옴
여자친구 병문안 왔을때쯤 우리 부모님도 병문안옴 사실상 처음봄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다가 어머니께서 여자친구한테 이렇게 말했음
"우리 애 좋으면 집에와서 살림살이하면서 살아라" 농담으로 한얘기인데
그 소리 듣고 다음날 연락두절에 번호 바꾸기전에 내가 주었던
선물들 전부 쓰레기통에 버리고 사진찍어서 보내놓고 " 두번다시 연락하지마 " 하고 떠났다
차이는 이유가 어머니가 한말에 자존심을 건드려서 그런걸까요?
몇년 뒤에 친구로 통해서 듣기론 어머니가 말한것때문에 그런거였다 라고 들었고
어머니가 그런얘기만 안하셨어도 계속 만남 유지했을것이다 라고 했다고....
여자측 에서 생각해서 이해 가시나요?
그걸로 차일정도면 잘된거다 여자가 미친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