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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였을당시 여자측 나이 30세 ~ 31세 

자존심 강하고 자립심? 이라고해야되나 너무 강했고

차이기 바로전에 추운 겨울이였는데 

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있었는데 여자측도 아픈상태였음 (몸살)

내가 오지말라고 병문안 안와도 된다고 했는데 결국 옴 

여자친구 병문안 왔을때쯤 우리 부모님도 병문안옴 사실상 처음봄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다가 어머니께서 여자친구한테 이렇게 말했음

"우리 애 좋으면 집에와서 살림살이하면서 살아라" 농담으로 한얘기인데

그 소리 듣고 다음날 연락두절에 번호 바꾸기전에 내가 주었던 

선물들 전부 쓰레기통에 버리고 사진찍어서 보내놓고 " 두번다시 연락하지마 " 하고 떠났다

차이는 이유가 어머니가 한말에 자존심을 건드려서 그런걸까요?

몇년 뒤에 친구로 통해서 듣기론 어머니가 말한것때문에 그런거였다 라고 들었고 

어머니가 그런얘기만 안하셨어도 계속 만남 유지했을것이다 라고 했다고....

 

여자측 에서 생각해서 이해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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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27824528BEST 2023.02.05 19:51
    여자 입장을 들어봐야 알겠지만

    그걸로 차일정도면 잘된거다 여자가 미친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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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50139510BEST 2023.02.05 19:38
    결혼을 약속한 사이도 아니고 그냥 사귀는 사이이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농담으로말하셨다지만 '집에와서 살림하면서 살아라' 는 장난이라도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판단했겠지

    아니면 매사에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게 그 여성분 특성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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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50139510 2023.02.05 19:38
    결혼을 약속한 사이도 아니고 그냥 사귀는 사이이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농담으로말하셨다지만 '집에와서 살림하면서 살아라' 는 장난이라도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판단했겠지

    아니면 매사에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게 그 여성분 특성이던가

    2 0
  • 익명_27824528 2023.02.05 19:51
    여자 입장을 들어봐야 알겠지만

    그걸로 차일정도면 잘된거다 여자가 미친년인듯

    2 0
  • 익명_16115930 2023.02.05 19:53
    굳이 이해 하자면
    아마 고부갈등이 뻔히 할게 보여서 그냥 그렇게 끝낸걸수도 있음

    안좋게 받아 들이면
    적당히 간보면서 빼먹을꺼 빼먹고 잴거 재고 할랬는데
    대뜸 그래서 이건 아니구나 하고 도망친거
    0 0
  • 익명_64515711 2023.02.05 20:09

    날 식모로 데리고 살라고 그렇게 이해 할수 있지 근데 이건 남자 입장도 안들어보고 혼자 독단적으로 끊은건 그렇네.. 물어봤으면 이해 할수도 있을 상황일텐데 누구 잘못이란건 없는듯.

    0 0
  • 익명_02740225 2023.02.05 23:46
    응 좆같음 ㅋㅋ


    농담이더라도 

    반대로 내자식 까는걸로 했으면 

    그냥 웃어 넘겼을듯 


    예를들어 

    우리 아들이 잘 못하는건 없어요?

    아 친구들이랑 피씨방 가는거 좋아 하니까

    손가락 부러트리고 한 달 더 입원시키는건 어때요?

    이러겠다 ㅋ

    0 -1
  • 익명_93002712 2023.02.06 06:57

    병신 또라이네. 그게 헤어질일이야?

    0 0
  • 익명_17172872 2023.02.06 07:42

    지랄하고 자빠져있네 ㅋㅋ 그거아니더라도 수틀리면 떠날여자임 

    0 0
  • 익명_86542234 2023.02.06 14:02
    나도 성향자체는 니여친이랑 완전똑같아서 그런지
    그런말 들으면 기분나쁘고 짜증나긴할텐데
    그걸로 헤어지거나 싸우진 않을듯.
    성의식은 세대에 따라 다르니까.
    요새 저런식으로 말하면 존나 무례한거지만
    부모세대에선 저런식의 사고방식이 아주 당연한거라고 생각함.
    다만 상대방이니 그 부모쪽이 나에게 본인입맛대로 할것을 요구할경우 헤어지겠지.
    근데 그렇다한들 헤어지면서 빡친다기보단 아쉬워할듯.
    내가 양보해서 내가 불행해지기도 싫고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양보해서 스트레스받는것도 보기싫으니까.
    저정도로 급발진한거면
    그냥 헤어지고싶다는 맘 굴뚝같은거 꾹꾹 참아오면서 헤어질명분 찾아대다가
    올타꾸나 명분찾았다하고 헤어진거같음.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7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28637741 2023.02.06 15:28

    찰 정도까진 아닌데 좆같긴 함

    0 0
  • 익명_66123823 2023.02.06 15:38
    의미부여를 너무 심각하게 한듯 당신이 한말도 아니고 어머니가 한 말인데 당신하고 헤어지는게 이해가 안가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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