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직원 컴퓨터 고장나서 새로운 본체 줬는데 건축관련 프로그램이 안깔려있어서 물어봤더니 대표라는놈이
작업프로그램을 다시 깔으라는데 토렌토에서 받으라는건가 무슨 게임까는 수준으로 아는것 같은데?
회사에 정품파일은 안가지고있음
전에 있던사람은 잘 깔았다는데 모르겠으면 그 분(퇴사자)한테 전화해보라는데 이거맞음?
2023.02.07 09:18
회사 실화냐
조회 수 341 추천 수 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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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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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답이 없네 답이 없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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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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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해라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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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는 사업의 방향성을 구상하고 책임지는 사람이지 실무자가 아니야.
프로그램까는 어떻게 깔고 그런 자잘한 부분까지 알리도없고 알필요도 없음.
물어보려면 실무자한테 물어봐.
실무자가 없으면 인수인계문서 참고하고
그것도 없으면 대충 요령껏 알아서 하란거고
요령껏 못하겠거나 하기싫으면 그만두란 소리임.
아마 추정컨데 그렇게 그만둔 사람 꽤있을듯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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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즘 ㄷㄷ 대표가 굳이 작업프로그램을 직접깔이유가없지; 토렌트로 깔던 p2p 사이트에서 받아서 깔던 걸리면 법적책임은 회사에있으니 지시한대로만 해주면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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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같으면 그냥 그만둘듯.
그러다 걸리면 회사측은 당연히 법적책임을 물게되겠지.
근데 그 법적책임의 대가를 회사측에서 미친척 민사로 실무자한테 때려버리면 나한테도 엮일수도있잖아.
잘잘못따지고 끝까지가면 뭐 어떻게 면피될순있어도
애초에 내가 내잘못아닌거에 억울하게 휘말려갈 가능성이 있다는거 자체에서 벌써 피곤함.
잘잘못따져서 끝을보는건 내가 그런 고루한 과정을 견디면서까지도
관계를 유지해야하는 사람들일때 어쩔수없이 하는거지 피할수있으면 어떻게든 피해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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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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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의 경로로 깔게되면 일단 감수해야함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5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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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좆소도 그런건 다해줘
우리 회사도 마소 365 결재 해주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