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이니 써보는데 요새 학폭이슈가 잠잠한거같아
근데 옆에서 지켜봐본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진짜 가해자는
평생 고통받고 사는거 맞는거 같아
내가 본 학폭은 90년대생으로 하고 인문계 비인문계 통합 기준으로
얘기해봄
1. 우리때는 자폐아가 학교같이 다닐때였음.
걔 남자애였는데 소변기에 똥 싸라고 시키는것보고 웃음
화장실에서 ㅈㅇ시킴
비슷한 장애가진 여자애랑 만지라고 시킴
2. 키작고 못생기고 마르고 뚱뚱한애 편부모가정 애들 욕하기
모든약점을 가지고 괴롭힘. 폭력은 기본
3. 바늘 비비탄 화약 커터칼 라이타 메뚜기 거미 바퀴벌레
징그러운건 다 괴롭히거나 칼빵 담배빵 놓음
4. 삥뜯기 담배 술 사려고 돈 다뜯음 만약 안가져오면 3번 지속
5. 티비에나오는 유행어 행동 다 외워야함 못외움 구타
6. 비슷한애들끼리 싸움시킴 거기서 이겨도 다시 싸워서 신분상승
해야함
7. 닌자라고 커터칼 조각내서 표창만들어 날림
이제와서는 세탁하고 사는애들 많음 근데 피해자는 뭐하는지도 모름
학폭한새끼들 다 지옥가라
나는 당하는 애들 거의 구해줬다 내가 커서 지랄하면 잘 듣더라
게시글에 있는거보고 글써봄
질문 어느정도 받음 없을수도 있지만
다같이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