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인 사람임
고등학교때 꽤 잘나갔고 나름 주먹으로는 어디가서 꿇리지 않았어ㅋㅋ
근데 얼마전에 동창회를 했는데 내 따가리였던 새1끼가 꼴에 로스쿨 다닌다고 내 앞에서 너무 재더라고
지말로는 검찰시험 준비해서 검사될거라는데 참..그 말이 왤케 꼴사납던지ㅋㅋㅋ
그냥 공부만 하는 학창시절 찐따였던애가 기세등등하는 꼴 보니까 진짜 열받더라고
참고로 나는 지금 나름 자수성가해서 어린 나이에 Mobile Network Service Company에서 Promotion & Marketing Team Leader 로 근무하고 있고 남부럽지 않게 돈 버는 중이야 차도 Chevlolet Malibu고 나름 성실하게 살아서 현재 오피스텔도 갖고 있어
고졸이란 학력이 무색할만큼 남들보다 잘 사는 중이지ㅋㅋ
암튼 그새1끼가 맘에 안들어서 어제 애들 있는 앞에서 꼽줬단 말야..
그랬더니 그새1끼가 하는 말이 니랑 나랑 같은 급인줄 아냐고 나한테 깝치길래 열받아서 깽판치는데 애들이 말려서 걍 집왔거든?
근데 그 이후로 애들이 나 피하는 느낌들고 친구놈 말로는 나보고 더이상 동창회 나오지말라했다네...
진짜 개열받는데 고딩때 찐따여서 내 빵셔틀하던애들이 왤케 깝치는거냐..
어케 복수해야 할까..? 나 아직도 한성깔 하는데..
남들다할줄아는폰팔이하는거가지고 검사될사람한테 예의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