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
나한테 ㅅㅊㅈ 꼬심.
그냥 친구들이라 생각하니 그냥 커피마시고 밥먹고 그랬는데
한명이 주동해서 나 꼬시려고함. 주동자는 거의 돈받고 생활 할 정도로 깊게빠짐. 가족도 ㅅㅊㅈ임.
다른친구가 나한테 ㅅㅊㅈ 꼬시려고했다고 미안하다고 고백함.
하도 교회가자 어쩌자 몇년에 걸쳐서 ㅈㄹ하길래 그냥 교회인줄 알았는데 끝까지 안갔거든..
벌써 몇년전 이야기인데..진짜 그뒤로 사람을 못 믿겠다.
진짜 한명이 꼬시려고 하는게 아니라 여러명이 조직적으로 꼬시더라
진짜 생각이상으로 치밀함.
내가 고집이 쌔서 몇년동안 응 안가 이랬더니 ㅈㄴ빡치네 소리들음.
지 필요 할때만 부르는 아주 몹쓸 버릇 있길래 똑같이 딱 한번 했더니
담날 다른 친구한테 '야 너 00이랑 쌩깠어? 걔가 그러던대?' ㅋㅋ
음 ㅅㅊ지 비슷한거는 나도 몇번 본 여친 친구가 있는데 얘가 ㅎㄴ님교회인가? 머시기였음
셋이서 만났는데 여친이 화장실 가니까 인스타 물어보길래.. 음? 싶어서 여친꺼 통해서 보면 있어~ 했더니
그날 밤에 dm 으로 하나늠교회 어필 존1나 하더라 ㅋㅋ 예전에 여친한테 한번 말했다가 존1나 털렸는데.. 여긴 그런곳 아니다
여친이 선입견 가진거라면서 담에 한번 같이 오라고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