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납세 꼬박꼬박하고 군대 조뺑이 치고 왔고 국민 4대 의무 이행했으면 충분히 애국한거 아니냐?
그런데 지금 불매운동 참여 안하면 비애국자라고 일컬어지는 현 작태가 나는 마음에 들지않아
장애인 강제징용+강제노동시키는 짓 때문에 지금 EU로부터 경제제재당하기 일보 직전인 국가한테 뭔 애국을 하냐?
국가가 있기 때문에 내가 있다고? 난 충분히 이용료(세금) 내면서 정당하게 서비스(국가) 이용하고 있는 거임. 단지 서비스해지가 존1나게 어려운 서비스일뿐
그리고 신성한 국방의 의무? 솔직히 강제징용+최저시급 이하로 강제노동시키는 것. 징용주체, 징용목적이 정당해보이는 것일뿐 인권유린국가 아니냐?
일제강점기 때나 지금이나 20대 남자들은 강제징용 당한다는 그 본질적인 사실은 달라진게 없음. 그나마 자랑-스러운 조국 수호라는 목적+2년 근무+생존확률UPUP된 것 정도?
솔직히 한국육군에서 시급 100원 이하로 받으면서 2년 근무 VS 일본 자위대에서 최저시급 이상은 받으면서 군대 꼬우면 언제든지 나갈 수 있음 하면 난 뒤도 안 돌아보고 후자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