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을거 같아 아니면 왠지 모르게 남자로서 자존심 상하고 불안할거 같아??
와이프나 여친이 영업직처럼 뛰어서 돈을 버는 일을 해서
한달에 몇천씩 벌고 그러면
난 아주 잠깐 좋지만 왠지 모르게 와이프나 여친이 다니는 조직내에
능력좋은 남자랑 바람날거같기도 하고
신경쓰일거같은데 내 자존감이 바닥이어서 그런가... 첫연애때 여친이 바람나서 그런가 뭔가 조금만 의심스러운게 발견되면 티 안내는 집착처럼 몰래 뭐하는지 찾아볼때도 있고 그러는데
내가 병신같은거 맞는데 유튜브나 이런데서 본 영상에서 뉘앙스가
남자는 암만그래도 남성적이고 바깥에서 능력을 뽐내거나 외모라기보단 능력면에서 카리스마가 있어야한다.
처음에는 셔터맨(내가 영상에서 이해한 남성역할을 대표적으로 가져온거)하는게 좋겠지만 결국 여자들은 남자들의 이런 무능력함에 다른 능력좋은 남자에게 끌리게 된다 뭐 이런 내용이었는데
내가 말이 셔터맨이라 했지만 남녀역할이 바뀌었달까..? 뭐 그걸보니 또 맞는말 같더라고..
다 집어치우고 형들 와이프나 여친이 밖에 나가서 활달하게 많은 남자들도 만나고 여자도 만나는 영업을 하며 돈을 엄청많이 벌면
단순히 기분좋고 끝일거 같아??
여친이란 사람을 믿으면 그런 생각이 안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