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카 타려면 돈과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많이듬. 그걸 다 이겨낼만큼 차가 좋으면 도전하셈. 주번에 지인이 911 993 터보 1995년식 타는데 뭐 마지막 공랭식포르쉐라고 차도 억대에 사고. 유지비도 그냥 입이 떡벌어지던데... 한번 수리하려고 해도 부품없어서 몇달씩 걸리는건 기본이고. 그래도 갬성값이라고 자기는 만족한다던데. 난 성격이 급해서 못기다림. 연초에 차 바꿨는데 8개월 기다리래서 k카에서 12000km 탄거 샀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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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이써도 아무도안알아주고
불편하고 자동차점검때마다 돈계속들걸
중고가가 올라가는것도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