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하던일 딱 10년하고 답없다 생각해서 포기하고
직업학교가서 현장일 좀 배우다가 이제 내일 첫 출근하는데 걱정이 태산임
현장일이라곤 군대갔다와서 공장일 몇달해본게 전부고
내내 펜대만 잡고 있었는데 ㄷㄷ
새벽에 나가는거야 뭐 어떻게든 적응한다쳐도 내가 일머리가 있는지조차도 모르겠으니 흠...
정신이 아득해서 뭐가 쓰고 싶은건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걱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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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하던일 딱 10년하고 답없다 생각해서 포기하고
직업학교가서 현장일 좀 배우다가 이제 내일 첫 출근하는데 걱정이 태산임
현장일이라곤 군대갔다와서 공장일 몇달해본게 전부고
내내 펜대만 잡고 있었는데 ㄷㄷ
새벽에 나가는거야 뭐 어떻게든 적응한다쳐도 내가 일머리가 있는지조차도 모르겠으니 흠...
정신이 아득해서 뭐가 쓰고 싶은건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걱정임.
현장직은 몸 안다치는게 젤 중요함 몸이 재산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