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길바닥에 주차가능일 홀수일 써있길래
냉큼 반대쪽 빈공간에 주차하고 볼일보고 잊고있었는데
오늘 과태료 날라옴 ㅅㅂㅋㅋㅋㅋㅋ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반대쪽은 짝수일인데
표지판 못보셨나요? 하길래
아니 표지판에 홀수일 써있어서 주차했는데
반대쪽 표지판은 어디붙어있냐 나 여기서 첨걸려본다
하니까 걍 있다고만 말해서 알았다 하고 끊음,,
이거 그냥 내야지 하다가도
아니 스바 홀짝 나눠서 진행할꺼면
현수막이라도 걸지 안내를 개 ㅈ같이하네 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차오른다
이의신청 해보신분 있으면 댓글좀,,,,
아니면 걍 자진납세하고 문의날릴예정임
관련홍보수단 확보하고 가게 앞 불법점거 다 치우라고할라고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짝수 어쩌고 써있는 표지판 있는지 한번 확인해봐
없으면 주변 사진 찍어서 이의신청 바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