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자살한 연예인 일도 그렇고, 이전에도 계속 있어왔던 유명인들 자살들 보면서 안타깝다는 생각은 들지만 특별한 감정은 들지 않는다
인스타나 뉴스, 유튜브 댓글 보면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공감하면서 많이 슬퍼하는 것 같고
사건 일어나기 전에는 전혀 관심도 없어보였는데 죽고 나니 자기가 엄청 좋아했던 사람이라면서 너무 슬프고 안타깝다고 하는 주변인들 보면 애도하는게 아니라 누군가의 죽음에 슬퍼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 같아 보인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러는 사람들이 꼴가워보인다...
내가 너무 매정하고 공감대 형성 못하는 사람인가 싶네..
혹시 나같은 생각 하는 사람 있나...??
ㅠㅠ뭐야 갑자기ㄷㄷ
이러고 넘기면됨